참석들의 관심과 열정으로 질문과 생각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달 신기한 책방은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입니다.
4월 19일 공현주 공동대표님이 좌장으로 진행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많은 참석 기대할께요....
책방을 마무리하였는데도..
모리스 파퐁에게 판결이 내려진뒤 법정에서 어릿광대가 외친 말이 자꾸만 머릿속에 맴도네요.
"이 세상에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또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린다면 어떻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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